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 포인트 릴리프 (문단 편집) == 대상 == 주로 전성기가 지난 베테랑 좌완[* 2018년 이후 [[권혁]], [[이현승(야구선수)|이현승]]이나 어느 정도 노쇠한 이후의 [[가득염]], [[류택현]]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.]이나 필승조로 놓기는 조금 모호한 신인급 좌완들을 세우는 편이고, 좌완 투수라면 컨디션 안 좋을 때나 한 번쯤 꼭 거치는 보직이기도 하는데 대개 6회 이후[* 6회 이전에 원 포인트 릴리프가 올라온다는 것은 그만큼 선발을 빨리 내린다는 말이니 불펜의 부담이 커진다.]에 상대 팀의 중심 타선 좌타자 차례에 등판한다. 하지만 정말로 위급 상황일 경우에는 아예 프라이머리 셋업맨이나 [[마무리 투수]] 같은 불펜 최고 투수들이 등판하기 때문에 생각외로 팀의 승패가 걸린 상황에 등판하는 일은 잘 없다.[* 다만 이건 케바케라서 좌완 원 포인트 선수가 홀드왕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. 오히려 한 번의 등판에 공을 적게 던지는 만큼 홀드 요건일 때 다른 투수들에 비해 자주 올라올 수 있기 때문.] 우완 투수라면 1군에도 올라오지 못할 정도로 구위와 제구력이 떨어지는 투수지만, 단지 좌완이라는 이유만으로 원 포인트 릴리프로 쓰기 위해 1군 로스터에 드는 경우도 많고, 30대 중반~40대에 이르는 전성기가 지난 투수지만 역시 좌완이라는 이유만으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도 많다. 단순히 여러 이닝을 소화하기엔 구위라든가가 부족할지는 몰라도 오랜 시간 뛰어온 베테랑 투수로서의 경험으로 좌타자 한 두 타자만 잡아서 불을 끄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. 보직 특성상 오른손 타자를 상대할 일 자체가 별로 없기에 긴 이닝을 소화해야 할 좌완투수에게는 금기시되는 사이드암/언더핸드 수준의 낮은 팔 각도를 활용하는 투수들도 가끔 있다. KBO에서는 대표적으로 [[임현준]]이나 [[임정호(야구선수)|임정호]]. 오히려 이것 때문에 새가슴인 젊은 투수들은 못 해 먹는 경우가 많다. 한 경기에 보통 찬스가 3번 위기가 3번 온다고 하는데 그중 한 번만 막아준다고 하면 큰 이득이기 때문이다. 간혹 직구 구위가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서클체인지업 등 반대 손 타자에게 주효한 변화구를 잘 던지는 우완 투수는 오히려 좌타자 상대로 더 강점을 보이면서 좌완 원포인트처럼 활용되기도 한다. 롯데 시절 [[박시영]]과 kt의 [[주권(야구선수)|주권]]이 대표적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